당뇨 체력저하, 관리 열심히 하는데 왜 더 지칠까
당뇨 체력저하는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혈당을 낮추는 관리 방식 자체가 몸이 사용해야 할 에너지를 줄이고 있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챙겨 먹고 식사량을 줄이며 성실하게 관리할수록 오히려 기운이 빠진다면 몸이 당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진료를 요청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막 진단받은 초기 당뇨 환자가 아니라, 당뇨를…
당뇨 체력저하는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혈당을 낮추는 관리 방식 자체가 몸이 사용해야 할 에너지를 줄이고 있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챙겨 먹고 식사량을 줄이며 성실하게 관리할수록 오히려 기운이 빠진다면 몸이 당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진료를 요청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막 진단받은 초기 당뇨 환자가 아니라, 당뇨를…
“발이 시린데 아무리 따뜻하게 해도 소용이 없어요. 다니는 병원에서는 딱히 치료법을 설명해주지 않는데 다른 병원을 간다면 어느 과를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당뇨발 시림을 겪는 분들이 자주 궁금해 하시는 이야기입니다. 발이 시리니까 따뜻하게 해보지만 나아지지 않고, 해결법을 알려줄 병원을 가고 싶은데 어느 진료과를 찾아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고 이불을 덮어도 조금 나아지는…
당뇨 체중 감소 이유는 하나가 아닙니다.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는 경우, 먹은 것이 흡수되지 않는 경우, 몸이 에너지를 과하게 쓰는 경우, 복용 중인 약이 원인인 경우로 나뉩니다. 어느 갈래인지에 따라 해야 할 것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혈당을 관리하고 있는 당뇨 환자분들이 당화혈색소 변화만큼이나 불안하게 느끼는 변화가 체중 감소입니다. 건강하게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떨어지고 외적인 모습까지…
당뇨약 부작용은 약의 계열마다 다릅니다. 소화기 증상이 오는 약이 있고, 저혈당과 체력 저하가 생기는 약이 있고, 체중이 빠지는 약이 있습니다. 지금 몸에 나타난 불편이 무엇 때문인지는 어떤 약을 쓰고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당뇨가 시작되면 혈당 조절을 위해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고, 식이와 운동 관리도 함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당뇨는 계속 관리하며…
당뇨 치료를 받고 있는 많은 분들이 겪는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혈당 수치가 일정하게 유지되면 상태가 관리되고 있다고 판단되지만 실제로는 몸에 불편 증상이 존재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하고 눈이 침침하거나 다리가 저린 등의 합병증 우려까지 있지만 혈당은 높지 않으니 고민만 하고 계시진 않나요? 또는 혈당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것입니다. 당뇨약도 먹고 식이 관리도 지키려하는데 왜 약의…
당뇨를 진단받으면 대부분 이런 당뇨 관리법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뇨약을 먹고,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방법들을 실천하고 있음에도 혈당 조절은 좀처럼 되지 않고, 몸이 더 힘들어지는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혈당만 조절되면 당뇨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환자분들의 모습은 다릅니다. 통계적으로 혈당 조절 목표를 달성하는 당뇨인 분들은 30%…
당뇨 발 시림은 따뜻하게 해주는데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양말을 신고, 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발에 덮고, 따뜻한 찜질도 시도하지만 시림이 그대로라면 이건 발의 온도가 차가운 문제가 아닙니다. 혈당 관리를 매일 열심히 하는데도 당뇨 발 시림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혈당수치가 아닌 다른 곳에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 그 이유를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당뇨 발 시림, 차갑다는…
이 글의 핵심: 공복혈당이 안 잡히는 분들이 특별히 잘못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공복혈당 낮추는 법이라고 알려진 방법들이 공복혈당에 맞지 않을 뿐입니다. 식이, 운동, 당뇨약은 식후혈당에 작동합니다. 공복혈당은 잠을 자는 동안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의 결과이기 때문에 접근 방향 자체가 달라야 합니다. 결국 가야 할 방향은 밤 11시 이전에 잠드는 수면 습관입니다. 공복혈당 낮추는 법을…
당뇨 진단 이후, 많은 것이 변합니다. 당뇨 치료를 생각하기보다 아래와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밥을 먹을 때마다 당뇨에 괜찮은 것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불안함에 식욕을 참다가 어느새 군것질 습관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임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편히 먹고 싶은 갈망이 생기고,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는 내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좋아하던 음식을 멀리 해야 한다는 압박이 듭니다. 가족이나 지인…
요당은 소변에서 포도당이 나오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에는 요당이 없습니다. 소변이 신장에서 만들어질 때 포도당은 혈관으로 재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요당이 나온다는 것은 몸이 에너지를 소변으로 흘려보내고 있다는 뜻이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합병증으로 이어집니다. 건강검진이나 병원 소변검사에서 요당 양성(+ ~ ++++)을 확인하고 이 글을 보고 계실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는 자주 보지만 요당은 처음 듣는 말이라, 이게…